이런 검술 액션 보았니? 바람의 검심

이런 검술 액션 보았니? 바람의 검심

안녕하세요~

오늘은 잘 만든 실사 영화 특집 제 2편으로

호쾌한 검술 액션이 특징으로 유명한

'바람의 검심'

을 가져왔습니다!!

바람의 검심?

와츠키 노부히로 작가가 소년 점프에서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연재한 작품으로,

총 28권 (완전판은 2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만화로 말할 것 같으면,

소년 점프의 암흑기를 먹여살린 만화랍니다.

'전' 점프 3대장이었던 <드래곤볼> <유유백서> <슬램덩크>가 완결을 맞이하자,

볼 것이 사라진 소년 점프에 나타난 한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였답니다.

배경은 메이지 11년(1878년)가 무대이며,

과거 칼잡이 발도재가 더 이상 살생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고,

여러 인물을 만나며 싸움을 해쳐나가는 만화로,

일본의 활극 시리즈 만화랍니다.

실사화는?

바람의 검심은 전형적인 소년 만화입니다.

때문에 굉장히 과장이 심하고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검술을 많이 보여주며,

싸우면서 기술 이름을 외치는 만화이죠.

그런 영화가 실사화가 결정되었을 때는

많은 원작 팬들이 걱정을 하였습니다.

현실에서 불가능한 장면들을 어떻게 소화를 하는가..?

특히 바람의 검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검술 액션을

어떻게 영화로 평가할지 상상을 할 수 없었죠.

그런 불안을 안고 영화가 개봉,

그리고 대박을 터뜨립니다.

배우들의 cg없는, 엄청난 노력으로

화려하고 빠른 검술 액션으로 원작의 액셜을 아주 잘 소화시킨 것입니다.

아래는 실사 영화 <바람의 검심> 액션 중 한 장면이랍니다.

정말 보면서 '아니 검가지고 이렇게도 싸우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액션씬 촬영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람의 검심은

<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킬링타임으로 딱!! 인 영화니 한번씩 관람해보는 것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

아래는 예고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