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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내 특별히 알려준다 [카페 미나미쵸 테라스]
이곳은 여행객이 좀처럼 방문하지 않는다는 즈시 시(逗子市)의 고쓰보교 항(小坪漁港).노는 사람들이 들리기에는 따분하기 그지 없는 곳이지만, 일본 여행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현지 일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은 항구 마을로써 관광업이나 농업보다는 어업이 발달 한 곳으로일본 어부의 일상을 볼 수 가 있죠~ 고쓰보교 항에서 언덕 골목길로 조금 올라가면 나타나는 하얀 테라스 건물.이번에 소개할 카페, 미나미쵸 테라스입니다. 이곳은 원래 어부의 집이었으며, 4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합니다.가게 내부는 감성미가 넘치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군요. 흐믓 평소에는 소유자 가족이 집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영업은 주말이 중심이 된다고 해요~ 이곳을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바로 전지전능하신 조망 테라스가 되겠습니다. 여기..
2018. 7. 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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