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수족관 데이트의 끝판왕, 엡손 시나가와 아쿠아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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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수족관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곳은 단연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인데요~

일본에서도 거리가 멀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거리가 먼 곳이기 때문에 좀처럼 가기 힘든 곳이기도 합니다. ㅠㅠ

그렇다면 우리는 츄라우미 수족관 보다 가깝고, 데이트하기 좋은 그런 수족관을 찾는다면 '엡손 시나가와 아쿠아 스타디움'을 방문해볼 수 있습니다.

도쿄 수족관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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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로 도쿄의 시나가와에 있는 수족관입니다.

2015년 여름에 오픈한 새롭고 직관적인 엔터테인먼트 파크로 꼽힙니다.

다양한 생물들과 소리, 빛 영상을 배합시킨 최신형이 트렌드 마크인 곳이죠~

1F 인터라이브 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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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수족관으로 수조를 터치하면 전시되는 생물과 다양한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1F 메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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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낙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빛과 소리에 휩쌓여 정신없는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요~

1F 코랄 카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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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불빛과 일루미네이션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휩쌓여 사랑하는 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산 술과 음료는 관내에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1F 젤리 피쉬 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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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가 가진 특유의 움직임과 반사되는 불빛으로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2F 윈더 튜브

아쿠아리움에서 바질 수 없는 수중 터널!

로맨틱한 연출에 인별 사진을 잔뜩 캐치할 수 있어요~

2F 프렌즈 스퀘어

인기가 넘치는 바다 사자와 펭귄과 함께 사진을 직을 수 잇는 기회!

여기서 동영상을 남기지 않는다면 아쉬움만 남을 뿐이므로 반드시 캐치합시다~

2F 더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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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에서 이것도 보고 저것도 봤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을 텐데요.

그래요! 우리 무언가 빠진게 있죠? 바로 돌고래 쇼 입니다. ^^

역동적인 돌고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이 곳!

엡손 시나가와를 찾아야만 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워터 커튼이라 불리는 신비한 물줄기 장치로 매우 환상적인 장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安藤信作の image

자자, 정리합시다

어떻나요? 최신형의 수족관에서 어른도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

츄라우미 수족관이 가장 멋지다고 하지만,

도쿄에서 가까운 곳을 찾는다면 엡손 시나가와를 찾지 않을 수가 없겠죠?ㅎㅎ

자자, 다들 도쿄 데이트 플랜을 계획할 때는 엡손 시나가와를 반드시 찾아가 봅시다!

아래 사이트에서 보다 더욱 자세한 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엡손 시나가와 아쿠아 스타디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