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카페 검색 결과
8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여행&맛집/카페&디저트

바다와 우주 미네랄의 조화, Andart 카페

우에노 밑에 있는 오카마치. 일본 여행객의 방문 빈도는 낮지만,이곳에는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하고 예쁜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바다와 우주의 미네랄(광물)이라는 컨셉으로 다루는 Andart 카페.가게 내부에서 심해 속과 우주의 수많은 별을 표현하여 방문하는 손님들의 눈을 하나같이 매료시킵니다. 사실 카페라기 보다는 악세서리 예술관 쪽이 더 가까운 곳인데요.좌석이 별로 없어서 미리 예약해서 방문해야 합니다. 다양한 악세서리를 제작하여 판매하기까지 하는데요.전시품 이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희귀한 보석으로 만든 악세서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Andart_카페_예약하기

2018. 7. 19. 11:36
여행&맛집/맛집

한가로운 농장에서 먹는 밥은 그야말로 핵꿀맛!

도쿄에서 하코네보다는 가깝지만, 이방인을 좀처럼 볼 수 없는 요코스카.하이킹 코스로 유명한 오구스 산 등산로를 따라 가면 왠 식당이 보이는데요~ 바로 かてめし（糅飯）라 하여, 잡곡밥으로 유명한 SHOKU-YABO 입니다.농장을 카페 테마로 탈바꿈 하면서, 이미 지어진 건물에는 농기구가 아닌 카페에 걸맞는 소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농장의 모습에 낭만적이면서 감성미 터지는 SHOKU-YABO.농장스럽기 때문인지. 오히려 평범한 카페보다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산로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지만,충분히 여유를 갖고 나를 위한 휴식 시간을 가져 봅시다!^ ^ @SHOKU-YABO_농장_홈페이지가나가와 현 요코스카 시 아시나 2-1700神奈川県横須賀市芦名2-1700

2018. 7. 17. 16:58
여행&맛집/카페&디저트

유카타 차림으로 방문하기 좋은 카페

모처럼의 유카타 차림이라서불꽃 놀이와 축제를 위해, 잔뜩 기합을 넣고 입은 유카타.평소와 다른 그 모습에 자신도 괜히 두근 거리는데요. 하지만, 유카타 차림에는 꽤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기 마련이죠.모처럼의 유카타 차림으로 불꽃 놀이 만으로는 조금 아깝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불꽃놀이는 덤으로 삼아보자그래서! 우리는 유카타를 입고 좀 더 누벼야 하는 권리가 있습니다.그렇다면 불편한 유카타를 입고 어디를 가야만 하는 걸까요? 요코하마에서 스파클링 황혼을에리스만 저택 카페생(生)푸딩이 매력적인 카페. 요코하마의 야마테 산책로를 통해 자연스러운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요코하마 불꽃놀이가 시작되기 전에 방문하기 딱 좋아요!@에리스만_저택_카페 스미다 강 불꽃 놀이는 여기MANO CAFE보기에도 시원하고 예쁜 꽃..

2018. 7. 1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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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시부야 카페, 스파이럴 키친(Spiral Kitchen)

젊은 청춘들이 가장 많이 선호한다는 시부야.가장 눈에 띄는 건물 시부야109에서 약 2, 3분 거리에 동화 속에서만 나올 것 같은 카페, '스파이럴 키친(Spiral Kitchen)'이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온통 책들로 전시되어 있으며, 무언가 안정감이 느껴지는 그런 카페입니다.책들 역시 일본 국내 책이 아닌 영어로 쓰여진 서양 책들이 가득한 탓에 인테리어와 더불어 일본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커피만 마시러 오는 곳 보다는와인을 곁들이기 좋은 이탈리아 음식이 메인인 카페입니다. 주소 : 도쿄 도 시부야 구 도겐자카 2-7-4 戸崎ビル B1F@가게_정보_보러가기

2018. 7. 12. 18:14
여행&맛집/카페&디저트

여기서 일하면 절대 졸리지 않을껄. YCC 요코하마 창조도시 센터 카페

저번 포스팅, 야마테 마치 편을 통해 요코하마 시에서는 다양한 서양 건물을 구경할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그런 요코하마에서 정말 괜찮은 카페가 있는데요. 사실 저만 알고 싶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요코하마를 찾는다면 이곳에 꼭 방문해보자YCC 요코하마 창조도시 센터. 바로 이곳입니다. 건물 외형이 마치 다른 나라의 은행 같은 느낌입니다.이름만 들으면 마치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을 위한 센터 같지만, 외지인도 출입할 수 있습니다. 강성 포텐 터지는 우아한 건물다양한 예술 행사와 콘서트가 개최되고 있는 YCC 센터. 1층에는 누구나 손님이 될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큼직한 건물에 비해 카페는 비교적 작은 편이므로 매우 한적한 느낌을 줍니다. 인스타 그램 감성미 터진다 터져카페..

2018. 7. 10. 18:52
여행&맛집/카페&디저트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내 특별히 알려준다 [카페 미나미쵸 테라스]

이곳은 여행객이 좀처럼 방문하지 않는다는 즈시 시(逗子市)의 고쓰보교 항(小坪漁港).노는 사람들이 들리기에는 따분하기 그지 없는 곳이지만, 일본 여행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현지 일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은 항구 마을로써 관광업이나 농업보다는 어업이 발달 한 곳으로일본 어부의 일상을 볼 수 가 있죠~ 고쓰보교 항에서 언덕 골목길로 조금 올라가면 나타나는 하얀 테라스 건물.이번에 소개할 카페, 미나미쵸 테라스입니다. 이곳은 원래 어부의 집이었으며, 4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합니다.가게 내부는 감성미가 넘치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군요. 흐믓 평소에는 소유자 가족이 집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영업은 주말이 중심이 된다고 해요~ 이곳을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바로 전지전능하신 조망 테라스가 되겠습니다. 여기..

2018. 7. 6.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