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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지 생활에서 누구나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중 하나는 단연 연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구나 일본에서의 첫 연애라고 생각 한다면 누구는 더욱 두근거리기 마련인데요

그러나, 해외 생활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없다면 자존심이 낮아질 수 밖에 없죠~


그렇다면 일본에서는 어떤 장소에서, 또는 어떤 만남으로 서로가 인연으로 바뀌는 것일까요?

일본 현지 매거진 인터뷰 결과를 통해 아래와 같이 순위로 나열되었습니다


1위 가장 일상적이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이 곳!

학교나 직장


남녀 모두 단연 최고였던 것은 '학교'와 '직장'이었습니다.

얼굴을 맞추거나 접촉 시간이 긴 사람과 친해지기 쉬운 것이 어쩌면 당연한 심리이죠~

필자 역시 학교와 직장에서 연애로 발전되는 패턴은 뻔하지만 로망이 넘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만약 일본에서 직장이나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면 가까운 이성이 혹시 서로가 앞으로 맺어지는 사이일지도 모릅니다


feely 이미지

2위 첫 인상이 가장 중요시 하게 되는

지인의 소개


일본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사교 활동을 쌓아왔다면 지인의 소개가 가장 적합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평소 신뢰 관계를 쌓은 만큼 그냥 아무나 소개시켜 주는 일은 드물기 때문이죠~


평소 대화나 관계를 얼마나 쌓아두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주위에 이런 사람 없을까" 정도는 물어 볼 수도 있겠죠~


feely 이미지

3위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자

SNS에서의 만남


예전이라면 미팅이나 취미 동아리 활동이 대표적이었겠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SNS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넷을 계기로 사랑이 시작되는 패턴이 드문 것은 아니지만, 일단 서로가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방식이며, 플랫폼에 따라서는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인터넷 만으로 깊은 사랑을 바라는 것은 무리가 있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의 생활은 외롭기 마련이기에 SNS을 활용해보는 것도 나쁜 방법은 절대 아니랍니다~

다만 이용 서비스에 따라 결제가 과부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 부분은 염두하면서 이용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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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신의 가수, 우노 미사코

만약 평셍 사랑을 기다리기만 한다면 계속 독신?!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나만의 왕자님'이나 '우렁각시'는 허구의 세계라고 봐야 합니다 진정 사랑을하고 싶다면 기다릴뿐만이 아니라, 우선 친구에게라도 얘기하거나 놀러가거나 SNS를 이용하는 등등 액션 취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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