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한 당신! 일본 여름 데이트를 위한 명소라면 어디를 먼저 떠올리시나요?

당연히 바다와 수영장을 떠올려 볼 수 있을겁니다.


도쿄에서 바다를 찾는다면 당연히 가마쿠라!

오사카에서 바다를 찾는다면 와카야마, 큐슈라면 당연히 가고시마겠죠?


하지만 우리는 바다 여행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처럼 이성 친구를 위해 관리해 온 피부와 모발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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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가고 싶지만 마냥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니군요.

뒤늦게 모발과 피부가 상했다는 것을 알면 속상해지니깐요ㅠㅠ


네 그렇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바로 자외선과 바닷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외선은 두피와 피부를 태우고, 바닷물의 염분 또한 모발에 치명적인 자극제가 되기 때문이에요.


기껏 일본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위해 떠났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고 보면 무척이나 속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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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외선~ 바다와 수영장에 가면 좀처럼 그늘이 없을테죠?

파라솔이 있으면 좋겠지만 모처럼이기에 바다나 수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바닷물에 절대 들어가서는 안되는 걸까요?

피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피해량을 줄이는 방법이 있으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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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하면 당연히 선크림은 필수구요~ 모발은 되도록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포니테일 스타일이나 왁스를 사용하여 머리카락이 흩어지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선 수영장이나 바다에 들어가기 직전에 깨긋한 물로 한번씩 적혀 줍시다.

머리카락에 수분이 포함되는 것만으로 염소와 소금물 등으로부터 받는 자극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아웃바스 트리트먼트 등으로 머리를 코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환경 오염을 고려한다면 천연 오일을 얇게 바르는 것을 추천드려요~



바다 라이프를 충분히 즐기셧다면 샤워 등으로 바닷물의 염소를 최대한 씻어 주시면 됩니다.

리조트 등에서 본격적인 샤워를 하신다면 부드러운 샴푸로 깨끗이 씻어내 주세요~



이것 때문에 수영장과 바다가 귀찮아 진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낭만적인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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