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끝내주는 카페에서 아메리카 수제 버거 한 입, 루프 탑(ROOF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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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생활 좀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마쿠라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을 겁니다

혹은 이미 방문했거나 말이죠 ㅎㅎ

도심과는 확연하게 다른 가마쿠라는 바다를 마주하며 옹기종기 모여 있는 주택가와 그 사이를 다니는 전철로 인해 감성미가 넘치는 곳이죠~

다양한 문화가들이 사는 곳이기도 하여 일본의 작은 교토라는 별칭까지 붙었습니다

그런 가마쿠라를 방문한다면 이 카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바로 수제 버거로 유명한 '루프 탑'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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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는 무역 항구가 없기 때문에 왜래 문화가 많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다양한 외국 문화나 음식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아메리카 수제 버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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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고 맛도 좋은 아메리카 수제 버거,

경치 좋고 맛있는 가게를 찾는다면 '루프 탑'이라는 가게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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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가까우며, 맛은 물론, 가게가 6층으로 끝내주는 경치를 자랑합니다

거기다 야오 테라스까지 보유하여 겨울이나 비가 오지 않는 이상 감칠맛 넘치는 곳에서 느긋한 식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루프 탑의 수제 버거는 오전 11시 오픈에 오후 5시 마감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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